우생마사(牛生馬死):"The cow lives, the horse dies”
20대 철부지 시절 현재 홍대방송국에서 만난 5기 동기들. 어느새 50여년이 흘러 70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로 변한 시간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돌이켜 보니 마치 어제 일 처럼생생하다.경배, 방표, 영모, 세진, 재진, 기택, 남주, 방주, 미선, 희경, 소윤, 현숙, 향숙 등 각자 개성이 특출한 젊은이 들과 어울려 정작 전공수업보다 방송국일을 재미있게 생각하며 어울려다니며 우정을 다지며 알지 못할 안개 속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저 멀리 두고철없이 지낸 학창시절의 그리움은 지금 생각해도 설레는 장미빛 청춘이었다.서로가 각자의 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멋있는 친구들. 그중에 홍소윤은 너무나 마음이 깨끗하고 언제나 웃음을 잊지 않는 순수한 예쁜 소녀의 모습이었다. 그녀의 고운 심성이 하나님 마음에..
202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