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18 새해를 맞이하며(Looking forward to the new year) 절기를 살펴보니 오늘이 소설(小雪), 살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겨울기분이 들면서도 따사로운햇볕에 마치 봄기운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오늘. 벌써 올해 갑진년도 서서히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Looking at the seasons, today is a small snow(so seol) day. The light ice has started to freeze, making it feel like winter, but with the warm sunlight, you can also feel the spirit of spring. This year is already slowly coming to an end. 용의 해라 그런지 올해는 각종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유난히 많은 한해였던 것 같다.현재까지 14개의 .. 2024. 11. 22. 모정(Maternal Love: Dear my son, I miss you) song by ye seo Bin 엄마와 아들(Mom and Son) 20년 전에 헤어진 아들이 보고파서 하루같이 언덕위에 올라서서 지팡이에 의지하여 아랫마을 정거장을 눈물로 지켜보며 아들이 올까 기다렸건만 속절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었고 뒤늦게 어머니를 찾아온 아들은 자기를 기다리다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 영전에 불효한 죄를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는 노래이다.Missing her son from whom she had separated 20 years ago, she stood on a hill all day, relying on her cane, and watched the train station in the lower village with tears, waiting for her son to come, but her hair had.. 2024. 11. 21. 전쟁을 즐기는 사람들(People who enjoy war) 전쟁 (war) 고대 인도 어느나라에 자비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던 성군이 있었는데 어느날 이웃나라의 포악한 왕이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왔다. 신하들은 죽기로 나가 싸울 것을 청하였으나 국왕은 고개를 저었다.In a certain country in ancient India, there was a saint who ruled the country with mercy and justice. One day, the neighboring country was vicious. The king raised an army and attacked. The subjects asked to go out and fight to the death, but the king shook his head."만일 전쟁을 하여 우리.. 2024. 11. 20. 내가 먼저 지옥에(go to hell first) 예수님과 제자들(Jesus and disciples) 며칠 전 종로에 나갔다가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란 팻말을 높게 들고 자랑스럽게 전도하는 노인을 보았다.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세상 종말이 가까워 왔으니 예수 믿고 구원을 받으라는 말이었다. 고마운 말이였지만 마음에 와 닺지 않았다. A few days ago, I went out to Jongno and saw an old man proudly evangelizing while holding up a sign that read, “Jesus Heaven, Disbelief Hell.” He came close to me and told me that the end of the world was near and that I should belie.. 2024. 11. 1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