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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세종대왕
  • 이순신 장군
A Beautiful Life

전쟁을 즐기는 사람들(People who enjoy war)

by pure wisdom 2024. 11. 20.

                                                                       전쟁 (war)

 

 

고대 인도 어느나라에 자비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던 성군이 있었는데 어느날 이웃나라의 포악한

왕이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왔다. 신하들은 죽기로 나가 싸울 것을 청하였으나 국왕은 고개를 저었다.
In a certain country in ancient India, there was a saint who ruled the country with mercy and justice. 

One day, the neighboring country was vicious. The king raised an army and attacked. 
The subjects asked to go out and fight to the death, but the king shook his head.


"만일 전쟁을 하여 우리가 이기면 저들이 죽을 것이요, 저들이 이기면 우리 군사들이 무수히 희생당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로 소중한데 목숨을 손상시켜야 하는 전쟁을

수는 없다" 고 생각한 왕은 태자에게 차라리 나라를 적국에 내주어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

는게 올바른 도리라고 말하고 태자를 데리고 도성을 빠져나와 산중으로 숨어버렸다.
“If there is a war and we win, they will die, and if they win, countless of our soldiers will be sacrificed.”  
The king thought, "Human life is equally precious on one side or the other, but we cannot engage in

a war that requires loss of life." The king told the crown prince that it would be right to protect the lives

and property of the people by giving up the country to the enemy, and took the prince with him.

He escaped the capital and hid in the mountains.


적국의 왕은 싸움도 하지 않고 나라를 차지했지만 국왕이 살아있음을 불안하게 생각하여 현상금을

걸고 국왕의 거처를 수소문 하였다.
The enemy king took over the country without a fight, but he felt anxious that the king was still alive 

and placed a bounty on him. I made a search for the king's residence.


인생의 덧없음을 느낀 국왕은 어느날 만난 보시를 청하는 늙은 노인에게 지금 가진 것이 없으니

내목을 가져다 상금을 타라고 권하였으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떠나가는 노인의 뒤를 쫒다가 결국

군사들에게 잡혀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는데 변장을 하고 몰래 따라온 태자와 눈이 마주치자 이런

말을 유언으로 남겼다.
The king, who felt the futility of life, one day met an old man who asked for alms, saying he had

nothing.  He advised me to take my neck and win the prize money, but he said it was nonsense 

and chased after the old man as he left.

He was captured by the soldiers and sentenced to death, but when he made eye contact with the 
prince who had secretly followed him in disguise, this happened.
He left his words as a will.


"너는 내 마지막 말을 명심하라! 원한을 풀겠다고 재앙을 후세에 길이 남기는 것은 효도가 아니니

절대로 원한을 갚으려 하지마라"
“You should keep my last words in mind! It is not filial piety to leave disaster for future generations 

just to get revenge. “Never try to take revenge.”


피눈물로 숲속에 숨어 아버지의 죽음을 애통하게 바라보던 태자는 천신만고 끝에 새왕의 시종으로

발탁될 수 있었고 마침내 원수왕의 두터운 신임을 받게되었다. 어느날 왕은 태자 출신인 시종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으나 태자의 꼬임에 빠져 사냥중에 길을 잃고 사흘 동안을 헤맸다.
The crown prince, who had been hiding in the forest with bloody tears and mournfully watching 

his father's death, became the new king's servant after going through many hardships.
He was selected and finally received the deep trust of King. One day, the king went out hunting

with a servant who was the prince before.

But due to the prince's temptation, he lost his way while hunting and wandered for three days.


왕은 주림과 피로에 지쳐 허리에 찼던 칼을 풀어 시종에게 맡기고 시종의 무릎을 베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태자가 칼을 뽑아 왕의 목을 내려치려는 찰라 아버지의 목소리

환청으로 들려왔다. "원한을 원한으로 갚지마라! 그것은 절대 효도가 아니다"
The king, exhausted from hunger and fatigue, unfastened the sword from his waist and entrusted

it to his servant, placed his head on the servant's knee, and fell into a deep sleep.
The prince, seizing the golden opportunity, drew his sword and was about to cut off the king's

neck when he heard his father's voice. 
“Never repay a grudge with a grudge! That is absolutely not filial piety.”


수년간을 마음에 복수의 칼날을 갈아오던 태자는 "도저히 용서못해!" 하면서 칼을 높이 쳐들기를

서너번, 그러나 마침내 아버지의 유언을 생각하곤 칼을 내동댕이쳤다. 그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에게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자초지종을 말하며 죽여달라고 청했다.
The prince, who had been sharpening the blade of revenge in his heart for many years, said,
"I can't forgive you!" and raise his sword high three or four times, but finally he remembered

his father's will and threw down the knife. 
The king woke up to the sound, and he knelt before the king, shedding tears, telling him 

everything he had done, and begging him to kill him.

태자의 말을 들은 왕은 "내가 포악하여 선악을 구별 못했구나. 그대 아버지는 나에 비해 실로 위대한

성인이었음을 오늘 알았다. 그는 나라를 잃었지만 덕을 잃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빛을 잃지 않았는데,

나는 나라를 얻었지만 덕을 잃었기에 빛이 없구나"
After hearing the prince's words, the king said, "I was so cruel that I could not distinguish between

good and evil. Your father is truly greater than me.
I found out today that your father was a saint. Although he lost his country, he did not lose his

virtue and has not lost his light until now.
“I have gained a country, but I have lost virtue, so there is no light.”


"태자는 부왕의 유훈을 훌륭히 지킨 성군지상을 갖추었으니 내 이제 지난날의 잘못을 참회하고 나라
원래 주인에게 돌려 주려하니 내뜻을 받아달라"하며 용서를 청했다.
“The crown prince was a man of noble character who faithfully followed his father’s instructions.
Now I repent for my past mistakes
“I want to return it to its original owner, so please accept my will,” he said, asking for forgiveness.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9일로 1000일이 지났지만,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봉인 해제로 전쟁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만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북·중·러 간의 관계 변화와 대만해협에 미칠 영향을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Although 1,000 days have passed since the Russian Ukrainian war broke out on the 19th, North

Korea's deployment of troops to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war is becoming more complicated

with the unsealing of long-range missiles. 
Among these, the whole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Taiwan's changes in relations between North

Korea, China, and Russia due to the dispatch of North Korean troops to Russia and the impact it

will have on the Taiwan Strait.

 

의지할 곳 없는 김정은은 러시아에 북한 학생들 까지 총알받이로 만들면서 까지 체제유지를 위하여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서 몸부림치고 있으나 북한 군부의 내부 반발로 언제 죽을 줄 몰라 전전긍긍

하고 있으니 아마 꿈에서도 자기손에 죽임을 당한 수많은 원혼들의 아우성에 몸서리 칠 것이다.
Kim Jong-un, who had no one to rely on, even turned North Korean students into cannon fodder 

for Russia to maintain his regime.
He is struggling with all his might, but due to the internal opposition of the North Korean military, 

he is in a state of panic, not knowing when he will die.
As you do this, even in your dreams, you will probably shudder at the cries of countless vengeful 

spirits who were killed by his own hands.

 

지금이라도 모든 것이 '사필귀정' 이며 '인과응보' 인 것을 깨달았다면 지금이라도 온 국민에게 잘못

고하고 목을 길게 빼고 하늘과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If he have realized even now that everything is a 'Justics will prevail' and 'retribution', he will

have to repent his mistake to the entire nation, crane your neck, and receive judgment from

heaven and the people.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 푸틴, 북한 김정은등 지도자의 대책없는 호전성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그런 개망나니 같은 이들이 알리가 있겠는가?
How many citizens are suffering due to the unreasonable belligerence of leaders such as China's 

Xi Jinping, Russia's Putin, and North Korea's Kim Jong-un?
How can these bastards know why they are shedding tears of blood?


우리나라 백성도 무슨 죄가 그리 많은지 덕망을 갖춘 대통령을 만날 복이 없어 대통령 자신이 피살

하든지 감옥에 들어갔다와야만 후세에 길이 기억될 대통령으로 남는다는 말도 안되는 믿음을

무기로 대통령 자리를 노리는 자들은 이제 사라져야 할 것이다.

Why are the people of our country so guilty? They are not blessed to meet a virtuous president, 

so the president himself is murdered.
The ridiculous belief that only after being punished or going to prison will he remain as a president

who will be remembered by future generations.
Those who seek the presidency with weapons must now disappear.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우습게 보고 인면수심의 오기로 똘똘 뭉쳐진 야무진 전과범들이 언제까지

우리나라를 망치고 다닐지 앞이 안보인다.

더군다나 그런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우리손으로 뽑은 사람들이었으니 더 한탄해서 무엇하리오.

Regardless of the ruling or opposition party, how long will hard-nosed ex-convicts who look down

on the people and are united by the mistrust of human beings?
I can't see whether they will ruin our country or not.
Moreover, since such presidents and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were people we elected

with our own hands, what can we do to lament even more?

 

이야기에 나온 국왕처럼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성군을 살아있는 동안 대한민국에서

만나길 기대한다면 너무 사치스러운 바람일까?

Like the king in the story, Great King, who truly sacrificed himself for his people, will be remembered

in Korea as long as he lives.
Would it be too extravagant to hope to meet each other again?

 

 

단장의 미아리고개(song by ga in Song)

 

https://youtu.be/zLMe5UG5L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