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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세종대왕
  • 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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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50

명자실지빈야(名者實之賓也): 왕이란 이름은 실재하는 것의 손님이다. 요즈음 세상이 시끄럽다.2025년 여러 예언들이 난무하며 당장이라도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것 처럼 화산, 지진 , 해일등이 각종 미디어를 도배하고 있다. These days, the world is in turmoil.With numerous prophecies swirling around about 2025, it feels as if the end of the world is imminent. Various media outlets are flooded with reports of volcanic eruptions, earthquakes, and tsunamis. 오늘 풍동 도서관에서 '오십에 읽는 장자' 라는 책을 빌려왔는데책갈피에 끼어있던 종이조각이 발밑에 떨어진다.  Today, I borrow.. 2025. 2. 25.
서울 서울 서울 (Seoul Seoul Seoul) song by yong pil Cho & Saree McIntosh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가수 조용필이 작곡하고 양인자가 작사한 곡으로 당시 세계에 대한민국의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된 곡으로 올림픽의 성공과 더불어선비의 나라인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This song was composed by singer Cho Yong-pil and lyrics by Yang In-ja ahead of the 1988 Seoul Olympics.  At that time, it was a song that served as an opportunity to promote Seoul, Korea to the world, and along with the success of the Olympics, Korea, a country of scholars, develope.. 2025. 2. 22.
세상이 왜 그래? (What's wrong with the world?) LA 산불의 피해가 역대급으로 서울 면적의 1/4 정도가 태워졌고 피해액은 88조 이상으로 추정되며 건물 1만 채 이상 소실되었고 15만 명이 대피할 정도로 산불 피해로는 역대 최악의 재앙이라 할 것이다.  The damage from the LA wildfire is unprecedented, burning an area equivalent to one-fourth the size of Seoul. The estimated financial loss exceeds 88 trillion KRW, with over 10,000 buildings destroyed and 150,000 people evacuated. It is considered the worst wildfire disaster in his.. 2025. 2. 19.
복을 찾아 삼 만 리(A journey to find happiness) 다음은 복을 찾아 서역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노총각 이야기이다. 옛날 어느 곳에 노총각이 살고 있었다.나이가 30이 되도록 장가도 못 가고 할 일 없이 집구석에서 뒹굴던 총각.새해가 밝았는데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난 왜 이다지도 복이 없어이렇게 세월만 보내는지 한심하구나." 하면서 푸념을 하고 있는데 창밖에서 장기를 두던  노인네 한 분이 이 소리를 듣고 한마디를 하였다. "야 이놈아, 서천서역국에 가서 석가세존을 만나 복을 달라고 빌어보게나. 삼십 총각이 넘어가도록 장가도 못 가고 있으니" 하며 혀를 찼다. 그 소리에 밖으로 나온 총각이 "영감님!  그럼 서천서역국이 어디예요?어디로 가야 복을 받을 수 있냐고요?" "아 서천서역국  어디냐고? 서쪽으로만 가면 되지.""정말입니까? 서쪽으로만 가면 된다..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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