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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세종대왕
  • 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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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56

세상이 왜 그래? (What's wrong with the world?) LA 산불의 피해가 역대급으로 서울 면적의 1/4 정도가 태워졌고 피해액은 88조 이상으로 추정되며 건물 1만 채 이상 소실되었고 15만 명이 대피할 정도로 산불 피해로는 역대 최악의 재앙이라 할 것이다.  The damage from the LA wildfire is unprecedented, burning an area equivalent to one-fourth the size of Seoul. The estimated financial loss exceeds 88 trillion KRW, with over 10,000 buildings destroyed and 150,000 people evacuated. It is considered the worst wildfire disaster in his.. 2025. 2. 19.
복을 찾아 삼 만 리(A journey to find happiness) 다음은 복을 찾아 서역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노총각 이야기이다. 옛날 어느 곳에 노총각이 살고 있었다.나이가 30이 되도록 장가도 못 가고 할 일 없이 집구석에서 뒹굴던 총각.새해가 밝았는데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난 왜 이다지도 복이 없어이렇게 세월만 보내는지 한심하구나." 하면서 푸념을 하고 있는데 창밖에서 장기를 두던  노인네 한 분이 이 소리를 듣고 한마디를 하였다. "야 이놈아, 서천서역국에 가서 석가세존을 만나 복을 달라고 빌어보게나. 삼십 총각이 넘어가도록 장가도 못 가고 있으니" 하며 혀를 찼다. 그 소리에 밖으로 나온 총각이 "영감님!  그럼 서천서역국이 어디예요?어디로 가야 복을 받을 수 있냐고요?" "아 서천서역국  어디냐고? 서쪽으로만 가면 되지.""정말입니까? 서쪽으로만 가면 된다.. 2025. 2. 14.
인연(Fate) Song by Sun hee Lee and Saree McIntosh 이곡은 조선시대 광대를 통하여 왕을 비롯한 고위직 재상들의 위선과 탐욕을 풍자한 '왕의 남자'OST 으로 이선희 씨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님을 향한 지극하고 순수한 사랑의 노래이다.특히 외국인 새리와 페냐가 부른 곡도 눈물샘을 자극한다.This song is 'The King's Man', which satirizes the hypocrisy and greed of the king andother high-ranking ministers through a clown during the Joseon Dynasty. This OST song was composed and written by Seonhee Lee and is a song of extreme and pure love for you. In par.. 2025. 2. 5.
정녕(Are you sure you want to go?) song by Hang Jo Cho 임종수님이 작곡하고 조운파님이 작사하신 이곡은 기어이 돌아서는 무정한 여인에게정녕 이별이 최선의 선택이냐고 물으며 당신의진실은 도대체 무엇이었냐고 묻는사나이의 처절함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This song, composed by Lim Jong-soo and written by Jo Woon-pa, painfully portrays the anguish of a man asking the heartless woman who is determined to leave him whether parting is truly the best choice. He questions her sincerity, asking what her true intentions ever were, and his despair d..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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